| 내용개요
|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 中 장춘(长春)서 개막》
올해로 4번째를 맞는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가 2일 중국 장춘(长春:창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중국 상무부,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길림성(吉林:찌린성) 인민정부가 공동 개최하는 이 박람회는 중국 동북지방에서 열리는 국제투자행사로는 가장 규모가 큰 행사로 오는 6일까지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러시아, 일본, 몽골, 북한 등 유엔개발계획(UNDP)가 주창한 두만강유역개발계획(TRADP) 당사국을 포함해 미국, 독일, 캐나다, 헝가리, 스리랑카 등 74개 국가에서 3천여개에 달하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투자유치기관, 기업 등이 대거 참가했다.
박람회에서는 전자, 기계설비, 건축자재, 화학공업, 식품.의약.보건품, 경공업 제품 등 분야의 수출상품교역회를 비롯해서 각국 고위인사가 참가하는 동북아경제협력포럼, 국가별 투자설명회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중국에서는 남방, 연해지역을 비롯해서 홍콩과 해외 화교기업 등 1,292개의 기업이 대거 참가했으며 대만도 별도의 식품전시관을 이번 박람회에 선보였다.
한국에서는 56개 중소기업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대한무역협회, 강원도와 전라남도 무안시 등 지방자치단체, 신정승 주중 한국대사, 산업자원부와 지식경제부 등 정부 관계자 등 참가했다.
개막일인 2일 오후에는 장춘(长春:창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한국비즈니스데이(한국상무일)' 및 전라남도 무안 중한경제개발구 투자설명회 등 한국 관련 행사가 열렸다.
북한은 이번 박람회에서 최연 무역성 경제합작국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100여명의 정부경제대표단을 꾸려 참가했다.
작년 행사에서 24개의 전시부스를 차렸던 북한은 이번 박람회에는 중앙급 무역회사를 위주로 10여개의 전시부스만 설치했으며, 매년 박람회에서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투자설명회 행사는 열지 않기로 했다.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는 지난 2005년 9월 개최된 첫 박람회에서 한·중·러·몽골·북한 등 5개국이 두만강 협력개발 범위를 중국 동북3성과 내몽고자치구(内蒙古自治区:네이멍구쯔쯔취), 북한 라진·선봉, 몽골 동부지역, 러시아 연해주 등으로 확장하면서 동북아 경제개발을 위한 국제적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