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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활황에 주식 계좌 3배나 급증》
최근 중국 증시 활황으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식투자 계좌 개설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통신은 춘제(春節) 연휴 이후 5일 동안 상하이(上海)와 선전 두 증권거래소의 A주 시장의 주식투자 계좌 수가 하루 평균 7248개씩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A주는 중국 본토에 사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시장이다.
이는 지난 12~1월 사이 하루평균 2000~3000개의 주식투자 계좌가 개설되던 것에 비해 2~3배 이상 많은 수치다.
중국증권등기결산공사(中國證券登記結算公司) 측은 "최근 증시가 랠리를 지속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면서 "주식 투자로 재테크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의식이 확산된 데다 외국인투자가들의 자금이 중국 증시로 쏟아지고 있어 계좌 수의 급증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증권 전문가들은 증시가 소폭 하락세를 보여도 상승대세는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중국 정부가 증시 활성화정책을 쏟아내는 등 증시 살리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데다 투자자들이 시장에 거는 기대도 크기 때문이다.
(헤럴드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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