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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으라―건강이 보인다  
  http://www.jlcxwb.com.cn/articleview/2007-12-11/article_view_20783.htm
내용개요
《걸으라―건강이 보인다》

―65세의 년세에 북경도보길에 나선 림용일을 만나서

오늘도 변함없이 걷기운동에 나선 림용일.

걷기는 인간이 만들어낸 운동가운데서 가장 자연스럽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운동이다. 또한 장소제한이 없고 효과는 엄청나 한마디로 완벽한 운동이다. 하지만 가까운 거리도 교통수단을 리용하고 계단을 오르내리기보다는 엘리베이터를 애용하는 등의 생활양식의 변화는 자연적으로 우리의 생활속에서 움직임을 통하여 운동할수 있는 기회를 빼앗는다. 여기에 이런 생활의 세속을 벗어나 걷기운동으로 로년의 건강과 삶의 의의를 다시 찾은 이가 있으니 바로 연변주건설은행의 퇴직간부 림용일이다.

올해 65세의 림용일은 젊은시절에 풍습성관절염과 피부암 등으로 일어서 걷기조차 힘든 시기를 겪었다. 하지만 그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늘 도보로 출퇴근을 견지하고 휴식일에도 걷기운동을 멈추지 않았다. 덕분에 림용일씨는 늘 달고 살던 각종 질병을 떨쳐내게 되였을뿐만 아니라 그 누가 봐도 부러워할만큼 건강한 신체를 찾을수 있게 되였다.

퇴직후 림용일씨는 본격적으로 걷기장정에 나서 연변주 각 현시를 돌기 시작했다. 연변주내의 각 곳에 그의 발자취가 남겨졌으며 그의 마음도 하루하루가 충실해졌다. 이렇게 연변을 몇바퀴 돌고나서 드디여 2007년 6월 20일 그는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한채 도보로 북경길에 올랐다. 걷다가 발에 물집이 생겨 도저히 힘들 때면 길가의 나무꼬챙이로 물집을 터치우고 한여름이라 무더위가 심한 날이면 새벽 2시부터 길을 떠나 한나절에는 잠간 그늘밑에서 다리쉼을 하다가 또다시 길에 오르면서도 도중에 변변한 식사 한번 한적이 없단다. 길가에서 파는 과일 혹은 해바라기씨와 락화생이 그의 주식이다. 달랑 지도 한장과 의력만으로 림용일은 근 한달만에 드디여 도보로 북경에 당도하였다. 도중에 가장 힘들었던 일이 무었이였냐는 물음에 그는 외딴 산길을 늦은 밤까지 걸어서도 인가가 없어 으스스한 기운이 느껴질 때와 긿을 잃고 산속에서 헤매일때가 제일 힘들었다고 한다.

림용일의 건강을 찾아준것이 걷기운동이라면 이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것은 아마도 그의 음식습관이 아닌가싶다. 그는 평소에 밥보다는 과일과 무우, 도마도, 해바라기씨, 락화생 등 생식을 즐겨먹예로부터 재물을 잃으면 일부를 잃는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절반을 잃으며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다는 말이 있다. 걷기운동으로 건강을 두둑이 챙긴 림용일씨,몇달후 한국행을 앞두고있는 그는 한국에 가서도 시간이 나는대로 한국땅을 일주해보고싶다고 한다. 더불어 도보로 중국의 전역을 걸어보고싶다고 하는 림용일은 남들이 《걷는것쯤이야》 라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적극적으로 걷는다면 이런 놀라운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는 오기와 65세의 나이가 무색할만큼 힘찬 걸음걸이로 오늘도 래일도 꾸준히 걷고 또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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