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개요
|
《中 산시성 탄광 가스폭발로 100여 명 사상》
중국 산시성(山西省) 린펀시(临汾市)의 한 탄광에서 어제(6일) 가스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40명이 숨지고 74명이 매몰됐다.
린펀시 홍둥현(洪洞县) 루이즈위안(瑞之源) 탄광에서 발생한 이번 폭발로 갱이 무너져 내리면서 40명의 인부가 현장에서 사망하고 74명이 갱 속에 갇혔다. 사고 직후 현지 당국은 구조대를 투입, 부상자와 실종자 수색에 나섰으며 광부 13명은 무사히 구조됐다.
중국 국가안전감독관리 리이중(李毅中) 국장과 왕셴정(王显政) 부국장, 산시성 진산중(靳善忠) 부성장 등 고위 간부들의 사고 현장을 방문했으며 구조대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탄광 관계자들은 구조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사망자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사고 발생 이틀전인 지난 4일에도 중국 남부 윈난(雲南)성 소재 탄광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해 18명이 숨지고 43명이 실종됐다.
한편, 사고가 난 루이즈위안 탄광은 탄광 영업허가증 등 증명서류를 모두 갖춘 향(진)에서 합법적으로 경영하는 탄광으로 1988년 생산에 투입한 뒤 2000년에 확대 건설해 연간 21만 톤의 석탄을 생산해 왔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