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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으로 中 도시민 생활비 부담 가중》
최근 들어 중국의 물가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서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점점 가중되고 있다.
중국 국가 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소비자 물가지수는 6%나 상승했으며 서민들의 한 달 생활비는 도시의 경우 매달 44.2위안, 농촌지역은 16.7위안이나 늘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 물가상승에 대한 압력은 여전히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현재의 물가상승세는 구조적인 현상일 뿐 우려할 정도의 심각한 인플레이션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원유를 비롯해 곡물, 식용유 등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지난 10월 CPI 상승은 중국뿐 아니라 러시아가 10.8%, 인도 6.7%, 미국 3.5%, 브라질 3.3%, 한국 3%, 유럽 2.6%에 달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경제 전문가들은 "현재 중국의 CPI 상승 배경에는 인플레이션이란 압력이 숨어 있다"며 "생산원가 상승, 수급 변화, 빠른 경제 성장속도 등으로 인해 조성되는 물가상승 압력을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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