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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환경계획, "中 태양에너지산업 세계적인 규모"》
유엔환경계획(UNEP)이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07 유엔 기후변화 협약회의'에서 중국의 태양열 에너지산업이 세계적인 규모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용 창출이라는 경제적 성과도 동시에 일궈내고 있다고 치하했다.
UNEP에 따르면 지난 2005년까지 중국의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제품 생산 공장은 1천 개 이상으로 총 판매액이 15억 달러에 이른다. 또한 현재 태양열 에너지 관련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15만 명에 달한다.
UNEP는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으로 알려진 중국은 최근 국무원 산하에 에너지부 창설을 계획하고 '에너지법 의견 수렴안'을 공포하는 등 태양열 에너지를 비롯한 대체 에너지산업 발전을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엔 사무국 반기문 총장도 중국의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치하하며 "중국이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이라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심각한 환경문제에 맞서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면서 "중국은 올해 재생가능 에너지에 1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태양열과 풍력 분야에서 세계적 지도국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UNEP는 "환경기술산업의 발전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경제적 성과도 일궈낼 수 있다"고 밝히고 "지난 2005년 미국은 530만 개, 브라질은 에틸알코올 프로젝트를 통해 50만 개의 취업기회를 창출했으며, 독일은 2020년까지 자동차산업에서보다 환경기술산업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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