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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안들, 재중국한국인회 행사에 "초비상"》
재중국한국인회가 28일 북경(北京:베이찡) 한국국제학교에서 거행한 '화요사랑방 강좌' 100회 맞이 기념행사에 중국 공안들이 철통 경비를 서는 등 초비상이 걸렸다.
중국 공안 20여명은 이날 오후 기념행사장인 북경(北京:베이찡) 한국국제학교 입구에서 교민 참석자들에게 일일이 여권 등 신분증 제출을 요구했으며 신분증이 없는 교민들에 대해서는 입장을 불허했다.
재중국한국인회 관계자는 "탈북자들이 이번 화요사랑방 100회 맞이 행사 참석을 핑계 삼아 한국국제학교로 집단 잠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중국 공안들이 신분증 검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화요사랑방 강좌는 재중국한국인회가 주중 한국대사관 후원으로 지난 2005년 7월 5일 이후 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 개최하고 있는 강연 행사로 이날 100회를 맞아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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