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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조기유학 붐》
중국에서도 중.고생을 미국에 유학보내는 붐이 일고 있다고 중국 반 관영 통신 중국신문사가 27일 보도했다.
중국 부자들과 권력층은 상당수가 미국의 외국 학생 비자정책이 완화되고 자국 화폐인 인민폐(人民币:런민삐)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중고생 자녀를 미국 명문 사립학교에 유학보내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북경(北京:베이찡), 상해(上海:쌍하이)등 대도시에는 유학 상담소가 잇따라 생겨나고 있고 미국내 화교들이 운영하는 유학 알선업체들은 성업중이다.
자녀를 미국에 유학 보내려면 50만원(元:위엔) 이상이 예금된 통장이 필요하고 일년 학비가 4만달러에 이르는 등 일반 중국 시민으로선 상상하기 어려운 엄청난 비용이다.
그러나 수천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중국 부자들은 이 정도 비용은 별 것 아니어서 내년 1월 입학을 목표로 요즘 자녀들의 미국 유학 신청에 줄을 잇고 있다.
지금 유학 비자 신청을 하면 11,12월께 비자가 나와 빠르면 내년 1월 입학도 가능하고 재력 조건을 갖춘 부모를 둔 중국 학생들은 비자 발급 성공률이 90%에 달한다는 것이다.
나이별로는 17,18세 학생의 유학이 성사되기가 가장 쉽고 15세 이하는 비교적 어렵지만 학교만 잘 선택하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중국신문사는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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