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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ㆍ인도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중국이 인도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부자응(傅自应:푸쯔잉) 부장조리(차관보)는 지난주 북경(北京:베이찡)에서 열린 '2007년 중국 산업발전포럼'에서 "인도와의 국경지대에서 무역을 재개한 데 이어 FTA 체결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푸 부장조리의 발언은 오는 20일 호금도(胡锦涛:후진타오) 국가주석의 인도 방문을 앞두고 이뤄졌다.
통신은 인도가 중국과의 FTA 체결에 합의했는지, 회담은 언제 시작하는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세계 1, 2위 인구대국인 중국과 인도가 FTA를 체결하면 24억 인구의 세계 최대 경제권이 탄생하게 된다.
두 나라는 40여년간의 적대 관계를 끝내고 2002년 경제협력에 합의한 이후 교역규모가 급신장하고 있으며, 지난 7월 히말라야의 한 국경지역을 무역 거점으로 개방한 바 있다.
이들 두 나라의 지난해 교역규모는 180억달러에 달했고 올해는 20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중국과 인도는 지난 9월 합작 기술개발 증진을 위한 각료급 회담을 개최키로 합의했으며, 호금도(胡锦涛:후진타오) 주석의 인도 방문 기간에 이에 대한 최종 합의안에 서명할 예정이다.
중국은 현재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파키스탄,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등과 FTA 협상을 벌이고 있다.
(자료출처: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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