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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폐 절상 "경제 불균형의 근본 해결책 아니다"》
인민폐 가치절상이 중국의 경제 불균형을 해결하는 데 도움은 되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고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의 부총재가 밝혀 신화통신이 26일 보도했다.
그는 "균형있는 경제를 위해서 국내 수요를 자극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 국제 경제의 불균형 상태는 상품과 서비스면에서 점점 더 글로벌화 돼가고 있는 시장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그 결과 국제 경제의 불균형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총재는 "그 누구도 당신에게 중국산 제품을 사라고 강요 못하는 것처럼, 아무도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미국에 투자하도록 강요할 수 없으며 석유수출기구(OPEC) 국가들에게 오일달러를 미국에 다시 투자하라고 강요 못한다"며 "이는 금융 글로벌화와 분업의 결과이다"고 말했다.
중국의 외환정책을 비판하는 이들은 대체적으로 미국 적자와 아시아 흑자들에 대해 절하된 인민폐가 상당 부분 책임을 져야 하며 "인민폐가 40%까지는 절상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중국 정부는 거센 저항으로 반응하고 있으며 일부 관료들은 "인민폐 가치 절상이 지나치게 크게 이뤄질 경우 국가의 수출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크게 볼 경우 노동시장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지난 2005년 여름 인민폐 가치가 4.5% 절상된 것과 관련해 중국의 수출이 큰 타격을 받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무역흑자는 1098억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현재 5개년규획의 가장 중심적인 목표가 "경제의 균형을 맞추고 가계 소비를 성장의 주요 원동력으로 보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자료출처:아시아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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